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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0-07-21 09:41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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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학과 서주성 … 이공계 우수인재 인정

부경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과 서주성 씨


부경대학교는 정보통신공학과 서주성 씨(25‧3학년)가 한국장학재단의 올해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고 21일 밝혔다.파워볼

대통령과학장학금이란 우수 과학자 양성을 위해 학업성적,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 표현력과 토론능력 등을 심사해 국내외 4년제 대학 이공계 학생 가운데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발했지만 올해부터 신입생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이번 선정으로 서 씨는 졸업할 때까지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25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받는다.

서 씨는 2학년 때부터 부경대 정보통신공학과 정보통신보안연구실(지도교수 홍준표)에서 진행한 인공지능, 통신 등 과학 분야 활동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딥러닝 등 머신러닝을 이용, 지연을 최소화시켜 애드혹 네트워크(Ad-hoc network) 통신의 성능을 최대화시키는 연구 논문을 준비하는 등 머신러닝 분야 연구 성과와 향후 연구계획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핀테크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 동아리 인공지능 경진대회, 데모크라우드펀딩 창업경진대회, 삼성 S/W Track 경진대회 등 각종 대회의 수상 실적과 대학생 ICT 서포터즈 등 대외활동 실적도 인정받았다.

서 씨는 “앞으로 통신기술에 머신러닝을 접목시키는 기술을 더욱 연구해 발전시키고, 사회에 도움을 주는 기술을 개발하는 과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찬 집행위원장 "19명 집행위 구성"
'연극인공감 120'등 5가지 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2020 연극의 해' 기자간담회. 2020.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이번에 연극 공연은 없어요. 그 대신에 공연 환경을 어떻게 잘 조성할 건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변화 패러다임에 맞춰 어떻게 '안전한 창작 환경'을 만들고, 그 생태계를 어떻게 지속 가능하게 가져갈 것이냐가 중요하죠."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장을 맡은 심재찬(67) 연출가는 20일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우리는 안에 있었고, 관객은 바깥에 있다고 생각해 '관객 개발' 등이라고 표현했는데 이제는 관객 설정을 새롭게 해야 하지 않나"라며 이렇게 밝혔다.

작년 4월30일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대학로 연극인 간담회에서 2020년을 '연극의 해'로 지정하겠다고 선포하면서 올해가 '연극의 해'가 됐다. 1991년 '연극영화의 해' 이후 29년 만에 '연극의 해'가 지정된 것이다.

'2020 연극의 해' 사무국은 '미투', '블랙리스트' 등 최근 몇년 간 연극계를 관통해온 이슈를 지난 1년 간 돌아보며 연극의 사회적 기능을 재인식해왔다. 여기에 코로나19가 또 다른 '성찰의 시간'을 하는 계기가 됐다.

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비대면의 시대에 이 투 트랙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지가 관건"이라면서 "바이러스와 일상적으로 어떻게 살 것이냐가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연극의 해'가 그것을 해결할 수 없겠지만, 이런 고민이 화두가 돼 공연계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에 대해 앞으로 연구가 많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바랐다.

1977년 극단 고향에 입단하면서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심 위원장은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행정에서도 잔뼈가 굵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초대사무처장, 국립극단 사무국장,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심 위원장은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집행위원회 중에서는 연극계 경력이 많다"면서 "이번 같은 '연극의 해'는 대단히 새로운 의미로 받아들여져요. 보통 많은 기념의 해가 공연 작품을 통해 축제처럼 들썩이는데, 이번에는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작업을 했던 분들 위주로 운영위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운영의 과정에 있어 성별, 나이, 경력, 장애, 성적지향, 성정체성, 국적, 인종, 학력 등에 의해 생기는 접근성의 차이를 고려하며 차별하지 않는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출, 연기, 무대기술, 극작, 공연기획 등 다양한 분야 인사 19명으로 집행위를 구성했다.

'2020 연극의 해' 사무국은 이날 '안전한 창작환경'을 목표로 콜센터 형식으로 연극인들의 상담을 들어주는 '연극인공감 120', 예술인들의 정당한 보상 체계를 위한 '공정보상 체계를 위한 기초연구' 그리고 '한국공연예술자치규약'(Korea Theatre Standard) 전국 워크숍, '전국 무대안전 조사보고서 작성 및 온라인 안전교육 모니터링', '장애인의 공연장 내 재난대피 가이드 및 워크숍'까지 총 5가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2020 연극의 해' 기자간담회. 2020.07.20. photo@newsis.com
공연장 안전관련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해서는 '전국 무대안전 조사보고서 작성 및 온라인 안전교육 모니터링' 사업과 공연장에서 재난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장애인의 공연장 내 재난대피 가이드 및 워크숍'도 추진된다.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목표를 위해서는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 '전국 연극인 젠더 감수성 워크숍', '극장 시설 접근성 개선 워크숍-극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가', '공연접근성 확장 워크숍-다른 방식으로 보기', '전국 연극인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_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까지 5가지 사업이 진행된다.

청년 담론을 다루는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 젠더 감수성에 대한 담론을 다루는 '전국 연극인 젠더 감수성 워크숍', 장애인 공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연접근성 확장 워크숍-다른 방식으로 보기' 등도 마련된다. '전국 연극인 인적 네트워크 서비스_연극인 일자리 매칭 앱'는 실시간 일자리 정보 매칭 앱이다.

다만 이날 사업이 너무 많다 보니, 제도화하기에는 집중도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심 위원장은 "이번 '연극의 해' 의미는 서울과 다른 지역의 차이가 극심한데, 전국 연극인들의 의견들을 들어보는데 있다"면서 "그래서 모아진 자료는 향후 문화예술 정책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냐"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14개 사업에 동원되는 연극 관계들은 400~500명가량이 된다"면서 "연극계 주변 움직임을 다 모아서 공론의 장을 만들고, 전국적으로 캠페인의 성격을 만들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방지영 부위원장은 "연극은 시대의 거울인데, 포스트 코로나를 반영할 때 올해 '연극의 해'를 정돈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면서 "저희 환경이 튼튼해질 때 더 건강한 연극으로 관객으로 다가갈 수 있는다"고 믿었다.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한 성지수 극단 콜렉티브 뒹굴 대표는 "이번에 주변에서 밀려나 배제된 목소리를 돌아보자고 한다"면서 "다양한 정체성이 호명되는 것은 그것 때문"이라고 했다.

'연극의 해'는 올해 단발성 행사다. 그런데 '연극인공감 120'을 비롯 몇몇 사업은 지속성이 중요하다. 심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예술인복지재단, 연극인복지재단 등에서 사업을 이어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문체부와 논의는 시작이 됐다"고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윤태욱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장은 "사업 성과에 따라 연계할 수 있는 여지를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기획자인 방지영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부위원장), 정유란 문화아이콘 대표(사무국장), 극작가 겸 배우인 선욱현, 한국극작가협회 이사장, 조명감독인 신호 무대예술전문인협회 이사, 연출가인 임인자 전 서울변방연극제 예술감독, 연출가 겸 극작가인 정안나 극단 수수파보리 대표, 연출가인 윤우영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 연출가 성지수 극단 콜렉티브 뒹굴 대표, 극작가 겸 연출가인 강윤지 페미니즘 극단 'Y' 연출가, 연출가인 박세련 극단 여기에 있다 대표, 배우인 공재민 전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 배우 겸 연출가인 복영한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대전), 극작가 겸 연출가인 김혁수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기획자인 오준석 MJ플래닛 대표, 배우 겸 연출가인 박승규 극단 '벅수골' 예술감독(경남) 그리고 윤태욱 문체부 공연전통예술과장,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 송시경 한국문예예술위원회 공연예술본부장 등이 집행위원으로 함께 한다.
20일 日 우주센터서 화성 탐사선 '아말' 발사
건국 50주년 맞아 화성 대기 탐사 계획
프로젝트 이끈 30대 여성 과학기술부 장관
"화성 프로젝트 발표 이후 대학생들 과학·공학 전공 바꿔"

아랍에미리트(UAE) 시민들이 20일(현지시간) 두바이 무함마드빈라시드우주센터에서 화성 탐사선 '아말'이 발사되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의 화성 탐사선 '아말'이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UAE는 7개월에 걸친 화성 탐사 여정에 첫 발을 내딛었을 뿐 아니라 미국·중국 등 기존 우주 강국이 벌이던 '화성 탐사 경쟁'에도 가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탐사선 발사는 30대 여성 장관이 주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아랍 국가에서 여성이 국가 우주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사례이기 때문이다.

UAE 우주청은 20일(현지시간) 일본 규슈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아말을 실은 일본 우주발사체 H2A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H2A는 이날 오전 6시58분14초에 엔진을 점화하며 이륙했다. 발사 후 6분44초 만에 1단 로켓을 분리한 뒤, 11분20초 뒤에는 2단 로켓의 점화를 끝내고 아말을 우주로 날려보냈다.

지구를 벗어난 아말은 7개월에 걸쳐 4억9350만km에 달하는 거리를 비행해 화성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후 화성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탐사선 내부에 내장된 고화질 카메라·적외선 분광기·자외선 분광기 등을 통해 화성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대기 성분을 측정할 예정이다.

아말 발사는 아랍권 최초의 화성 탐사 계획이기도 하다. UAE는 지난 2014년 7월 처음 '에미리트 화성 탐사 프로젝트'(EMM)를 발표하고 건국 50주년이 되는 오는 2021년까지 탐사선을 화성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6년에 걸친 연구 끝에 아말을 쏘아 보낼 수 있었다.


지난 2017년 강연회 '테드엑스(TEDx)'에 참여한 사라 알 아미르 UAE 첨단과학기술부 장관 / 사진=유튜브 캡처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사라 알 아미르(33) UAE 첨단과학기술부 장관은 아말 발사 성공 이후 독일 공영 방송 '도이체벨레'와 인터뷰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알 아미르 장관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아랍 국가에서 거대 과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젊은 여성 장관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UAE에 위치한 사르자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관련 석사 학위를 받은 뒤 UAE 첨단과학기술 기관에서 인공위성, 무인항공기 개발에 참여하다가 지난 2017년 30세의 나이로 장관직을 맡았다.

당시 알 아미르 장관은 UAE 두바이에서 열린 테드엑스(TEDx) 강연회에 참석해 "12살 때 본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을 보고 우주 탐구를 꿈꾸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알 아미르 장관은 '도이체벨레'와 인터뷰에서 "UAE는 세계적 관점에서 볼때 (우주) 경쟁에 늦게 합류한 나라"라면서도 "우리는 행성에 대한 세계적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임무가 '아말'(아랍어로 희망이라는 뜻)로 이름 붙여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UAE 정부는 이번 화성 임무가 산유국이었던 기존 경제 구조를 지식 경제 중심으로 전환하길 희망하고 있다.

옴란 샤라프 UAE EMM 총책임자는 지난 1일 국내 복수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2014년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발표한 뒤 금융, 국제관계를 전공하던 학생들이 과학기술, 공학, 수학으로 전공을 바꿨다"라며 "언젠가 끝날 석유 시대 이후를 대비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꿈과 영감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쏘아올리는 아말 탐사선은 UAE 건국 50주년이 되는 2021년 2월 화성에 도착할 것"이라며 "50년밖에 되지 않은 젊은 국가가 화성 탐사에 성공한다면 앞으로 못할 일이 없을 거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일간스포츠 조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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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끝, 기발함의 정점이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신정원 감독)'이 심상치 않은 제목처럼 지금까지 한국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예사롭지 않은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독보적인 장르와 스타일을 개척한 신정원 감독의 8년 만 신작으로 주목도가 높은 가운데, 이번 영화에서는 또 얼마나 기발한 연출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신정원 감독은 ‘시실리 2km’부터 ‘차우’, ‘점쟁이들’을 통해 한국 코믹 호러 3부작이라는 특색 있는 장르를 개척했다. 짧은 시간 안에 치열하게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 속에서 장르적인 경계를 허물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코미디 색깔을 구축했다.

신정원 감독의 도전은 한국 영화계에 다양한 코미디 영화들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또 발전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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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를 늘 진지하게 생각한다는 신정원 감독은 “매력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매우 진지하고 심각한데 상황들이 웃기는 톤 앤 매너의 영화를 목표로 했다"고 전했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죽지않는 언브레이커블을 죽이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코믹 스릴러다. 역시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신정원 감독이 SF와 스릴러 등 생소한 장르적 변화를 꾀해 하이브리드한 작품을 완성했다.

여기에 최근 ‘반도’를 비롯해 왕성한 스크린 행보를 이어가는 이정현 배우의 능청스런 코믹 열연과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전대미문의 역할을 맡은 김성오가 악역 이상의 매력을 뽐낸다. 매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치는 서영희의 의외의 모습과 장르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 이미도,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양동근의 능청스런 연기도 담았다.

설정부터 스토리, 장르, 연출, 연기까지 모든 것이 유별난 예측불허 辛정원표 코믹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辛박한, 辛나는, 辛선한 辛정원표 코릴러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은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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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투수 조던 짐머맨(34)이 메이저리그의 ‘역대급 먹튀’로 전락할 위기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짐머맨이 팔뚝 통증으로 4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올해 60경기 단축 시즌에 따라 45일짜리 부상자 명단은 실질적으로 60일짜리에 해당한다. 시즌 아웃 가능성이 높다.

짐머맨은 지난 18일 자체 청백전에서 투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팔뚝 이상을 호소했고, 팀 의사들로부터 검진을 받은 뒤 부상자 명단행을 결정했다. 야후스포츠는 ‘짐머맨의 5년 1억1000만 달러(약 1323억원) 계약은 디트로이트에 재앙을 안겼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짐머맨은 평균자책점 5.61을 기록했고, 부상으로 인해 점점 느려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즌 초반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1승13패 평균자책점 6.91에 그쳤다. 수술 대신 재활 치료를 택하며 시즌 후반 복귀를 다시 시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역 매체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도 이날 ‘짐머맨은 최소 9월까지는 투구할 수 없게 됐다. 그의 연봉 2200만 달러는 디트로이트가 패배를 쌓고, 짐머맨이 부상을 쌓으면서 팬들의 가장 큰 표적으로 만들었다’며 ‘디트로이트가 계약이 끝날 때까지 카운트다운을 할 정도로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악의 투수’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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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 데뷔한 짐머맨은 2015년가지 7년간 통산 178경기 70승50패 평균자책점 3.32. 2013~2014년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며 사이영상 투표에도 각각 7위, 5위에 올랐다. 2012년부터 4년 연속 195이닝 이상 던질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났다.

디트로이트가 거액을 들여 영입할 만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참혹할 줄 몰랐다. 2016년 첫 해부터 목과 사타구니 부상으로 고생하며 19경기 105⅓이닝 투구에 그쳤다. 2017년에는 160이닝을 던졌으나 8승13패 평균자책점 6.08로 투구 내용이 엉망이었다. 2018년에도 타구에 안면을 맞는 불운 속에 7승8패 평균자책점 4.52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팔꿈치 통증 여파로 1승13패 평균자책점 6.91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경기 이상 선발로 나서 1승 이하, 13패 이상은 1900년대 이후 4번째 기록. 그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나빴다. 4년간 한 번도 규정이닝을 던지지 못할 만큼 부상 악재에 시달렸다. 4년간 96경기 25승41패 평균자책점 5.61. 워싱턴 시절보다 평균자책점이 2점 이상 상승했다.파워볼엔트리

올해도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하며 역대급 먹튀로 전락했다. 짐머맨과 계약한 뒤 디트로이트도 4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야후스포츠는 ‘올해도 디트로이트는 메이저리그 최악의 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짐머맨이 돌아와 선발등판을 시도하는 것은 헛된 일 같지만 그는 최근 은퇴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음 계약을 위해 투구를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다만 디트로이트가 케이시 마이즈 등 유망주 투수들을 시즌 중 콜업할 계획이라 짐머맨에게 선발 기회를 줄지는 불투명하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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