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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푸 작성일20-07-27 12:14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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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CDMA 휴대폰을 상용화한 뒤 만든 브랜드.

SK텔레콤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가 역사 뒤안길로 사라졌다.

SK텔레콤은 27일 0시 서울시를 마지막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했다. 지난 해 11월 7일 2G 서비스 종료 신청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SK텔레콤은 2G 부품 수급 어려움 등을 이유로 지난해 정부에 2G 서비스 종료를 요청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자 보상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용자 피해와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라는 승인 조건을 부여하고 2G 서비스 종료를 승인했다.파워볼분석

SK텔레콤은 7월 6일 강원·경상·세종시·전라·제주·충청(광역시 제외)을 시작으로 13일 광주·대구·대전·부산·울산 등 광역시, 20일 경기·인천 2G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에 따라 기존 2G 휴대폰에서 음성통화와 문자 수·발신이 불가능해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 2G 가입자 38만4000여명(전체 SK텔레콤 가입자 중 1.21%) 중 상당수가 3G 이상 다른 기술 방식 이동통신으로 전환 가입한 상황”이라며 “전환하면서 악성 민원은 없었다”고 밝혔다.

2G 가입자가 3G, LTE, 5G로 전환하면 종전 011·017 번호를 010 번호로 바꿔야 한다. 다만, 기존에 쓰던 번호 유지를 희망하는 가입자는 한시적으로 내년 6월까지 번호를 유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존 2G 가입자 전환을 위해 2022년 7월 26일까지 단말 구매 혹은 요금 할인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K텔레콤 2G 서비스 종료로 800㎒ 대역 10㎒ 폭이 유휴대역이 된다. 정부는 5G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주파수는 회수해 5G 용도 활용할 것”이라며 “할당 시기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1년 2G를 종료한 KT에 SK텔레콤 2G 종료로 LG유플러스만 남았다.

LG유플러스는 2G 주파수 재할당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올해 연말이전 2G 종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조기 종료 계획은 없다. 이후 상황은 검토 중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LG유플러스가 데이터 서비스 장비는 EV-DO를 사용하고 있지만 음성은 SK텔레콤과 동일한 CDMA를 사용, 부품 수급 사정이 녹록지 않은 게 현실이다.
"국민께 사과하고 재발 방지 약속해야"
"정부·여당, 무능한데다 태도마저 불량"
통합당 정태옥 전 의원 '이부망천' 때 탈당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서울은 천박한 도시' 발언에 대해 "여당 대표의 말은 한 마디로 천박하기 이를 데 없다"고 했다. 안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여당 대표의 실언과 망언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안 대표는 "야당 인사가 그런 말 한 마디라도 했다면 당신들은 어떻게 했겠는가"라며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해서 매장시켰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위치와 책무를 망각한 경거망동을 즉각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시라"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4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행정수도 이전을 언급하며 "우리는 서울 한강 변에 아파트만 들어서가지고 단가 얼마 얼마라고 하는데, 이런 천박한 도시를 만들면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4월6일에는 부산에서 "제가 부산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왜 이렇게 부산은 교통 체증이 많을까' '도시가 왜 이렇게 초라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고 했다.

논란이 일자 민주당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앞뒤 문맥을 생략한 채 특정 발언만 문제 삼아 마치 서울을 폄훼하는 것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다만 민주당은 과거 통합당 소속 의원들의 '막말' 논란에 대해선 사퇴를 요구하는 등 비판했다.

안 대표는 또 "정권이 무능해도 겸손하면 참아줄 수 있다. 결과가 나빠도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용서할 수 있다"며 "그런데 최근 문재인 정권이 하는 행태를 보면 도저히 눈 뜨고 봐주기 어렵다. 무능한데 뻔뻔하고, 결과가 엉망인데 고칠 생각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행태가 이러하니, 국무위원이 국회에 출석해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야당의원들과 싸우려한다"며 "이런 사람들이 무슨 국정운영의 자격이 있는가. 실력이 없는데 태도마저 불량하기 짝이 없다"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지난 22~2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통합당 의원들과 문답 과정에서 "그래서 어쨌다는 것이냐" "나한테 시비 걸려고 질문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통합당 소속이었던 정태옥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부망천(이혼하면 부천 가고 망하면 인천 산다)' 발언을 해 논란이 일자 자진 탈당했다. 이에 당시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부망천'은 있을 수 없는 망언이다. 지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막말"이라며 "탈당쇼가 아니라 의원직 사퇴로 사죄해야 한다"고 했다. 백혜련 대변인도 "역대급 막말에 대해 한국당은 정 의원에 대한 탈당처리로 모면할 수 있을 것이라면 오산"이라며 "진정성 없는 '면피용·꼬리자르기 탈당'일 뿐"이라고 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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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김수현과 서예지의 깊어지는 사랑 속 가혹한 운명을 예고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1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5.3%, 최고 5.6%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9%, 최고 5.2%를 기록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문상태(오정세 분)의 나비 트라우마가 엄마를 죽인 살인자가 했던 나비 브로치로 밝혀진 가운데 문강태(김수현)가 고문영(서예지)의 서재와 가족사진에서 나비를 발견해 안타까운 전개를 예감케 했다.

문강태, 고문영은 그동안의 갈등과 불안을 씻고 평범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나누며 ‘문영의 성’에서 함께 지냈다.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하는가 하면 질투도 하는 등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이 그들의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러던 중 문강태는 박제된 나비와 ‘내가 곧 갈게’라는 섬뜩한 메시지가 담긴 편지 봉투를 발견, 일순간 안방에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고문영과 그의 엄마의 죽음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어 형 문상태를 통해 ‘나비가 엄마를 죽였다’는 말이 나비 모양의 브로치를 찬 사람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문강태는 더 큰 충격으로 가라앉았다. 고문영의 가족사진 속 그녀의 엄마 가슴에 선명하게 달려있던 나비 브로치가 떠올랐기 때문.

앞서 서재에서 본 박제 나비와 메시지로 불안과 초조함에 휩싸인 문강태는 나비 등에 작은 나비가 업혀 있다는 독특한 형상도 사진 속에서 본 것과 일치해 엄마를 죽인 범인이 고문영의 엄마일지도 모른다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문강태는 이제 겨우 행복해지려는 자신 앞에 놓인 가혹한 현실에 억눌렀던 감정을 토해내며 오열했다. 그러면서 “나처럼 괴롭지 않게.. 문영이는 몰랐으면 좋겠어요”라며 고문영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고문영은 그저 평소와 다른 분위기인 문강태에게서 서운함을 느껴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방송 말미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로 한 스튜디오에 몰라볼 정도로 멋지게 변신한 문강태가 뒤늦게 등장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저 그의 화가 풀렸다고 생각한 고문영의 면면에는 해맑은 미소가 번졌다. 과연 문강태가 어떤 마음으로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일지, 그의 예상대로 엄마의 죽음이 고문영의 가족과 연관성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처럼 문강태와 고문영의 깊어지는 사랑만큼 충격적인 과거사도 서서히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가혹한 운명에 함께 가슴 아파했다. 때문에 앞으로 직면할 시련을 문강태와 고문영이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벌써부터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한편,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더팩트
'반도'가 주말 동안 59만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86만명을 기록했다.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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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과도 꾸준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영화 '반도'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주말(24~26일) 동안 59만 5121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6만 2894명이다.

'반도'는 '부산행' 4년 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부산행'에 이어 연상호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동원은 정석 역에, 이정현은 민정 역에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이레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등이 출연한다.

지난 15일 개봉한 '반도'는 첫 주 주말(17~19일) 동안 122만 5536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둘째 주에도 1위 자리를 지켜내며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이미 손익분기점인 250만 명을 넘어섰으며 300만 관객까지는 13만 7000여 명이 남았다.

'반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내와 동시기 개봉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도 개봉 2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23일 개봉한 태국에서는 상영관 내 거리 두기 시행이라는 악조건을 이겨내고 전체 1위는 물론이고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반도'의 태국 오프닝 박스오피스는 13.2만 달러(이하 USD)로 기존 오프닝 기록 1위였던 '부산행'(6.5만 달러) '기생충'(1.7만 달러)의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 24일 조기 개봉한 몽골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 24일 재개봉한 외화 '알라딘'은 4만 4244명으로 2위,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좀비영화 '#살아있다'는 2만 995명을 동원하며 3위, 언론 권력에 맞서 용기를 낸 여성들의 실화를 다룬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1만 1863명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강화도서 탈북민 가방 발견..성폭행 혐의 수사 중 DNA 검출
지인 성폭행 혐의받은 '월북 추정' 탈북민 (김포=연합뉴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김모(24)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관계 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월북 전 김씨가 한국에서 지낼 때 모습. 2020.7.2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n@yna.co.kr

지인 성폭행 혐의받은 '월북 추정' 탈북민 (김포=연합뉴스)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김모(24)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관계 당국은 탈북 시기를 2017년으로 압축했으며 이 시기 탈북민 중 연락이 닿지 않는 김씨를 유력한 월북자로 특정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월북 전 김씨가 한국에서 지낼 때 모습. 2020.7.27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on@yna.co.kr
(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은 이달 18일 새벽 택시를 타고 강화도 내 접경지역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달 18일 탈북민 김모(24) 씨가 택시를 타고 인천 강화도 접경지에 내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씨는 이달 17일 지인인 탈북민 유튜버의 차량을 이용해 강화도로 이동했고, 다음 날인 18일 오전 2시 20분께 택시를 이용해 강화도 내 접경지로 간 뒤 하차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택시에서 내린 강화도 접경지역 인근에서는 평소 사용하던 그의 가방이 발견됐다.

그는 강화도 일대에서 군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철책 밑 배수로를 통해 탈출한 후 헤엄쳐 북측으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김씨는 지난달 강간 혐의로 한 차례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은 뒤 경찰에 입건됐고 이달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그는 지난달 12일 오전 1시 20분께 김포시 자택에서 평소 알고 지낸 여성 A씨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A씨의 남자친구가 사건 발생 2시간 만인 당일 오전 3시 26분께 112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 즉시 피해자가 있던 인천 한 병원에서 증거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고, 이달 4일 국과수로부터 피해자의 몸에서 피의자의 유전자 정보(DNA)가 검출됐다는 통보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주장했으나 DNA가 검출돼 범죄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었다"고 말했다.

김씨에게 차량을 빌려준 탈북민 유튜버는 김씨의 지인으로부터 그가 "월북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이달 18일 오후 경찰서에 찾아가 해당 사실을 알렸으나 경찰관이 무시했다고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당일 4차례에 걸쳐 "아는 동생(피의자)이 차량을 빌려 간 후, 반환하지 않는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으나 월북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다고 해명했다.파워볼실시간

경찰은 이후 이달 19일 오전 1시께 '달러를 바꿨다고 하네요. 어제 달러를 가지고 북한에 넘어가면 좋겠다면서 교동도를 갔었다네요'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용을 확보하고 20일 김씨를 출국 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합동조사단을 편성하고 성폭력 사건 수사 과정이나 월북 관련 제보에 적절하게 조치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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